주지훈, 배용준과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체결
주지훈, 배용준과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체결
주지훈, 배용준과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체결. 지난 해 2월 입대 후 현재 특전사령부에서 군 복무 중인 주지훈은 국방부 뮤지컬 공연에 참여해 육군참모총장 표창장을 받은 바 있으며 오는 11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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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네요. 하지만 군인이 벌써부터 전속계약이라니, “조국과의 사랑을 배신한 너는 간통죄!” (feat. 다찌마와 리)

4일 방송된 SBS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6.7% 기록. 같은 시간대 MBC 은 15.6%, KBS 는 10.8%를 기록했다.
보도자료
3회 김수현 등장, 6회 아이유 변신 카드가 남았습니다.

영국 출신의 배우 피트 포스틀스웨이트, 지난 1월 3일 지병인 암으로 사망. 1945년생인 피트 포스틀스웨이트는 93년 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 에서는 거대 에너지 회사의 사장 역을 연기했으며 개봉을 앞둔 영화 , 등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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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배우의 인생이 끝나도 영화는 영원할 겁니다.

SBS , 지상파 3사 최초로 불가리아에 수출돼 오는 2월부터 방영. 가 방영되는 불가리아 ‘Diema F’채널은 영국 VIASAT의 자회사인 불가리아 케이블 네트워트 NOVA의 5개 케이블 채널 중 하나로 가족 드라마를 주로 방송한다.
보도자료
불가리아 가족 시청자들에게 한국 가족의 첫인상은 매우 강렬하겠군요.

송일국, 2월 말 방송 예정인 KBS (가제)에 강력계 형사 역으로 캐스팅. 송일국이 맡은 박세혁은 따뜻하고 온화한 성격이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경찰에 투신하게 되며 눈앞의 불의를 참지 못하고 범인만 잡을 수 있다면 물불 가리지 않아 법보다 주먹이 앞서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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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먹보단 법이 앞서면 좋겠습니다.

6일 방송되는 MBC , ‘나는 어디까지 말할 수 있나 – 표현의 자유’라는 주제로 진행. 이는 지난해 말 헌법재판소가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에게 적용된 전기통신법이 헌법에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위헌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한 것으로 소셜 네트워킹 시대가 낳을 수 있는 ‘표현의 자유’의 부작용 등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토론할 전망이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진성호 한나라당 국회의원 등이 출연하며 TV 토론 사상 최초로 트위터를 통한 네티즌들의 참여도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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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디지털 정당위원장 진성호 의원의 ‘나는 왜 트위터에서 퇴출당했나’를 들을 수 있겠군요.

백성현, 오는 10일 일본 도쿄에서 첫 일본 팬미팅 개최. 팬미팅은 질의응답, 퀴즈대회, 애장품 증정을 비롯해 참석한 모든 팬들과 백성현이 악수를 나누는 순서 등으로 구성되며 백성현은 행사 수익금 모두를 캄보디아 진료소 건설을 진행하는 NGO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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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배우는 일을 통해 기부를 하고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의 팬 카페, 5일 양요섭의 생일을 맞아 평소 후원해오던 희귀난치병어린이를 돕는 비영리단체에 헌혈증 56장과 3백여만 원 상당의 현금 등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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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팬들도 일상적으로 기부를 하는데, 어째서 ‘사회지도층’ 들만 ‘재산 환원’ 한다며 유난을 떠실까요?

DJ D.O.C의 김창렬, 경희 사이버대학교 정보문화예술학부 문화예술경영학과에 합격. 김창렬은 90년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20년 만인 지난 해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해 11월 수능을 치른 바 있다. 김창렬은 5일 오후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에서 “연초부터 즐거운 소식을 접했다. 배움에는 늦음이 없다고 하지만 창피한 마음에 시작했던 공부가 대학 합격이라는 소식으로 돌아왔다”며 감격스런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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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이미 늦은 거다”라는 진리가 통하지 않을 때도 있네요. 전설의 입학생, 11학번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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