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MBC <황금어장> ‘무릎 팍 도사’ 녹화 참여 예정.
‘무릎 팍 도사’ 녹화 참여 예정." />김연아, MBC ‘무릎 팍 도사’ 녹화 참여 예정. 지난 벤쿠버 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딴 김연아는 오는 7일 ‘무릎 팍 도사’ 녹화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MBC 이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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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라뇨, 출연이라뇨, 강림이 옳은 표현입니다.

MBC 박혜진 아나운서, 5월 22일에 결혼. 그녀는 MBC 아나운서 홈페이지 ‘언아운사’를 통해 5월 22일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 밝혔다. 상대는 옥스퍼드 대학 물리학 박사과정을 마친 2살 연상의 연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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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의 결혼식 즈음에는 신부가 파업 걱정 안 할 MBC가 되길 바랍니다.

틴틴파이브, 라이브 토크 콘서트 열어. 최근 5집 앨범 로 활동을 재개한 그들은 오는 24일, 대학로 라이브 극장에서 토크 콘서트 을 열 예정이다. 이번 공연 수익금 중 일부는 시각 장애우들을 위해 쓰인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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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눈이 딱 뜨이는 소식이네요.

가수 김흥국, 연예인 자선단체 ‘스타도네이션 별똥별’ 이사장으로 취임.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은 2008년 발족한 단체로 SS501, 카라, 원더걸스, 2PM, 브라운아이드걸스, 타이거JK, 윤상현, 유오성, 오지호 등 약 100여 명의 연예인이 활동하고 있다. ‘스타도네이션 별똥별’ 측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분”이기에 김흥국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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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이웃 스포츠인 야구에도 사랑의 눈길을 보내주세요.

장근석, 영화 출연. 동명의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에서 그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클래식 발레 유망주이자 여주인공의 집에서 사는 애완 남성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작품에 대해 “차기작에서는 밝은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는데 은 나랑 가장 잘 맞는 옷”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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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잡아먹어! ‘Just Drag’만 할게.

가수 비, 스스로에 대해 강한 남자가 되어가는 것 같다고 밝혀. 그는 지난 5일, < Back to the basic >의 발표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침마다 스스로 거울을 보는 버릇이 생겼다. 눈을 보면서 하루에 한 번씩 할 수 있다는 최면을 건다. 그렇게 나를 이겨내면서 한 차원 더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는 강한 남자가 돼 가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10 아시아
그의 피는 어쩌면 한국인이 아닌 사이어인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재 초사이어인 2단계.

소녀시대, 인류가 멸망했을 때 가장 지켜주고 싶은 걸그룹으로 뽑혀. 영화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인류 멸망의 위기에 지키고 싶은 걸그룹으로 소녀시대가 39%의 지지율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31%를 얻은 카라, 3위는 16%를 기록한 애프터스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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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그 질문 안에서는 가장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답변이로군요.

SBS, 남아공 특집 프로그램 제작. 이휘재를 비롯해 브라운아이드걸스, 2AM, 슈퍼주니어 등의 멤버가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전 국민의 염원을 담아 남아공 월드컵 현장에서 초대형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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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염원하는 첫 미션은 이미 나왔습니다. 방송 3사 공동 중계.

그룹 티맥스의 막내 박윤화 하차. 그는 티맥스 공식 팬카페에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가의 부름을 받게 됐다. 스스로 정리할 일이 많아서 어쩌면 약간은 빠른 인사를 하게 됐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티맥스는 박윤화를 대신할 신예 박한비와 함께 5월 즈음 정규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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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가면 많은 걸 배울 거예요. 특히 처음에 잘해서 두 번 일하게 만들지 말라는 얘길 많이 듣죠. 예를 들면 ↓.

故 호암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로서 논란을 일으킨 KBS ‘부산 편’, 대폭 편집되어 방송할 것으로 알려져. KBS 관계자는 “아직 천안함 사태 때문에 방송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과 관련해) 문제가 된 부분은 100퍼센트 삭제해 방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분명 100퍼센트라고 했죠. Ctrl+E 대기 들어갑니다.

글. 위근우 eight@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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