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개혁시민연대, KBS2 <개그 콘서트> ‘남성인권보장위원회’ 비난.
‘남성인권보장위원회’ 비난." />방송개혁시민연대(방개혁), KBS2 ‘남성인권보장위원회’ 비난. 방개혁은 “머리띠와 조끼를 입고 민노총 조합원의 이미지를 풍기는 황현희, 북을 두드리는 사무직 노동자 분위기의 최효종, 그리고 민노당의 강기갑 의원으로 분한 박성호” 등 출연진과 북을 치며 머리띠를 두르고 구호를 외치는 등의 행위가 “우리 사회의 일부 극단적이고 편향적인 모습이 일상화된 상식적인 모습으로 너무 쉽게 표현”되는 것은 특정 집단과 특정 정당에 편향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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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팔아 개그 씹고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우리 인간적으로! ……인간이 됩시다.

샤이니의 온유, 4월 공연을 시작하는 뮤지컬 에 형제 중 동생인 ‘주봉’ 역으로 캐스팅. 는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이었던 두 형제가 아버지의 갑작스런 부고를 받고 고향 안동에 내려와 갈등을 겪다가 극적으로 화해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홍록기, 김재만, 이지훈 등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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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연기할 때도 생글생글 샤방한 미소를.

강타, 2년여 간의 현역 복무를 마치고 19일 오전 경기도 포천군 8사단 수색대대에서 “돌격”이라는 거수경례와 함께 전역 신고. 강타는 “군에 있는 동안 소녀시대가 한 번 면회를 왔는데 부대가 정말 난리가 났다. 소녀시대 매니저에게 부탁해 멤버들의 직접 찍은 사진을 받았더니 인기가 좋았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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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소녀시대가 면회 온대>>>>>>넘사벽>>>>>>>>>>>>우리 아빠 동창이 쓰리스타야.

KBS2 ‘남자의 자격’ 멤버들, 오는 27~8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소녀시대 앙코르 콘서트에서 소녀시대와 만나기로. ‘남자 열광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미션에서는 멤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열광하는 계기로 걸 그룹의 ‘삼촌부대’를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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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도 형님도 봉창 씨도 공식 응원법은 외우셔야 합니다.

3월 말 방송되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박혜경, 연출 손형석), 17일 저녁 대본연습으로 첫 출발. 은 연애에 쑥맥인 엉뚱녀 박개인(손예진)과 시크하고 까칠한 가짜 게이 전진호(이민호)의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김지석, 왕지혜, 류승룡, 조은지, 정성화, 안석환, 봉태규 등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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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 연애 -> 동거
드라마 : 동거 -> 연애
현실 : 동거 -> 전쟁

2AM의 조권, MBC 의 ‘돌아온 도루묵 소녀’ 출연. 조권은 ‘깝권 댄스’와 미실 성대모사, 소금쟁이 흉내, 복근 공개, 30kg 아령 들고 신곡 ‘죽어도 못 보내’ 열창 등을 선보이며 노래 부르기 전 감정을 잡는 비결로 “박진영 사장님한테 욕먹은 생각을 한다”고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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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욕 대신 떡 먹여주실 거예요.

윤상, 오는 봄 학기부터 상명대학교 대학원 뮤직 테크놀로지학과 초빙 교수로 활동. 2003년 미국 유학을 떠났던 윤상은 보스턴 버클리음대와 뉴욕대학교 대학원 뮤직 테크놀로지학과를 졸업한 뒤 돌아와 국내 강단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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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의 오빠가 교수님이 되시는군요. (그 세월 동안 나는………?)

MBC 과 , 제22회 한국 PD대상 드라마 부문과 예능 부문 작품상 수상. 고현정이 탤런트 부문, 소녀시대-장기하와 얼굴들이 가수 부문, 박성호가 코미디언 부문, 김제동이 TV 진행자 부문,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라디오 진행자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EBS ‘바퀴’는 TV 부문 실험정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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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 장기하-소시 시스터즈의 합동 무대 좀 봅시다.

MBC 노조, ‘낙하산 사장 저지와 공영방송사수’를 위해 18일 실시한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총 투표자의 75.9%가 파업에 찬성해 총파업 가결. ‘공영방송 MBC 사수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체회의를 통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시점에 총파업을 실행하겠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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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알래스카 가는 날이라면 전국적 총궐기 가능합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18일 KBS와 MBC 9시 뉴스를 통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하고 있는 SBS에 쓴 소리. 유 장관은 “공동 중계도 일부 단점은 있지만 단독 중계는 정보 전달 면에서나 시청자의 권리를 제한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며 “체육 담당 장관 입장에서는 중계방송이 여러 방송사를 통해 많이 나가는 게 좋으며, 남아공 월드컵 때는 좀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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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의견 : 혼자 하지 마, OO! 성질이 뻗쳐서 정말 OO!

글. 최지은 five@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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