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김연아의 쇼에 자신의 노래가 사용되어 영광이라고 밝혀. 현재 앨범 프로모션을 위해 방한 중인 리한나는 11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그녀의 김연아가 갈라쇼에서 ‘Don`t Stop the Music’를 사용한 걸 아느냐는 질문에 “김연아가 국제적인 슈퍼스타라는 것을 안다. 그녀의 쇼에 내 노래가 사용되어 영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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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 잘 부르는데 (제) 말도 잘 듣네요.

이승기, 매너 좋은 유재석처럼 진행하고 싶다고 밝혀. 11일 방영 예정인 KBS <해피투게더>에서 이승기는 “평소 강호동과 유재석의 프로그램을 보며 공부한다”며 “게스트를 잘 챙기고 호응도 잘해주는 매너 좋은 MC 유재석을 보며 유재석처럼 진행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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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강호동과 ‘밀당’을 펼칠 수 있는 황제인 거죠.

김소연,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마타하리> 출연. 김소연은 이 작품에서 엘리트 코스로 검사가 되었지만 힘든 일을 싫어하고 ‘신상’ 목록을 줄줄 외우는 인물인 마혜리 역을 맡았다. 그녀는 기존의 전형적 검사 역할과 다른 캐릭터에 흥미가 생겨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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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역할이든 ‘맡아 하리’.

김윤진, 미국 연예 전문지 표지 단독 촬영. 김윤진의 소속사 자이온엔터테인먼트는 김윤진이 미국 연예 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커버를 단독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현재 김윤진은 인기 시리즈 <로스트> 6시즌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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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과 비의 활동을 보면 가끔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아요.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 <오, 나의 여친님> 방영.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방영하는 <오, 나의 여친님>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방송에 적용해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1인칭 시점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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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아니었다면 떡진 머리로 라면을 먹으며 TV를 부둥켜안았을지도…

<스파이더맨 4>, 3D로 제작. 소니 픽처스는 2012년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4>를 3D로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파이더맨 4>의 연출은 <500일의 썸머>의 마크 웹 감독이 맡는다.
10 아시아
배꼽에 파스 붙이고 극장을 가는 센스.

KBS, 이병헌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방영. KBS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병헌의 지난 활동과 앞으로의 전망을 다루는 설 특집 다큐멘터리 <이병헌이 있다>를 오는 13일에 방영할 예정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이병헌을 9개의 주제어(Hollywood, 스톰 쉐도우, 아키타, 투혼, 브랜드 ‘이병헌’, 도쿄돔, 자랑스런 한국인, 훈장, FAN)별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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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주제어에 전설이 없으므로 무효.

김범, 소속사 분쟁에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 조사 받아.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김범의 전 소속사가 “김범에 대한 전속권 계약을 어겨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며 김범의 현 소속사를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김범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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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이라는 말에 오망성을 그리고 주문을 외우는 검찰이 떠오른 1人.

故 최진실의 팬들과 여성단체, 28일 갑산공원에서 최진실 추모 예정. 그들은 지난 2일 친권 자동승계를 막는 민법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이번 개정안은 고인의 사망 이후 전 남편 조성민에게 친권이 자동으로 승계되는 것에 대한 반대 의견이 나오면서 공론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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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유산을 남기고 떠나셨군요. 지금 다시 고맙다는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임시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나온 국회의원 질문에 “그런 것을 왜 묻느냐”고 대답. AP(무선공유 설치기)를 개방하지 않아 스마트폰 인터넷 사용에 제약을 받게하느냐는 질문에 IP(아이폰) 개방에 대한 대답을 하는 등 동문서답을 하던 최시중 위원장은 “통신요금 문제를 고민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것을 왜 묻느냐”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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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눈이 오니 발라드를 들어보죠. 써니힐이 부릅니다. ‘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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