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지난 10일 그가 과거 해외에서 도박을 했다고 주장하며 형사고소한 전 여자친구의 발언에 대해 부인
이병헌, 지난 10일 그가 과거 해외에서 도박을 했다고 주장하며 형사고소한 전 여자친구의 발언에 대해 부인
이병헌, 지난 10일 그가 과거 해외에서 도박을 했다고 주장하며 형사고소한 전 여자친구의 발언에 대해 부인. 이병헌의 법률대리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권씨 측의 이병헌을 상대로 한 협박 및 금품요구 혐의에 대한 수사의뢰와 무고혐의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며 “이병헌이 평소 도박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은 주변 지인과 평소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아는 사실이며 권씨 측에서 주장하는 상습도박은 전혀 말도 안되는 억측 주장”이라고 주장했다.
보도자료
광화문에 이어 또 하나의 “나라의 보물”이 위기에 처한 건가요?;;;

MBC 엄기영 사장 유임 결정.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10일 이사회에서 엄기영 사장의 유임을 최종 결정했다. 한 편 사직서를 제출한 8명의 임원 중 이재갑 TV 제작본부장, 송재종 보도본부장, 박성희 경영본부장 등은 사표가 수리됐다.
보도자료
꽈배기를 먹고 손과 입을 씻지 못한 이 뒤숭숭하고 뒤 끝 안 좋은 느낌은…….

윤여정, 지난 9일 MBC 의 ‘무릎 팍 도사’에서 자신이 이혼 후 인기 배우에서 한순간 단역 배우가 된 것에 대해 “ 단역으로 출연하게 됐는데 밥 먹는 장면을 찍으려고 대기하고 있으니까 일용엄니로 출연했던 김수미가 깨작거리며 먹으면 보기 안좋다고 말했다. 그 순간 눈물이 났다”고 말해. 윤여정은 “김수미가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해줘서 그 다음부터 맹연습을 하게 됐다. 그때 그 말 때문에 배우 생활의 밑거름이 됐고 배우로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보도자료
두 분 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보건복지가족부, 지난 6일 열린 지 드래곤의 공연에 대해 청소년보호법 위반 및 공연음란 혐의 수사를 검찰에 요청. 보건복지가족부는 지 드래곤이 청소년유해매체물로 결정된 ‘쉬즈곤’과 ‘코리안드림(Korean Dream)’을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장에서 부른 것이 청소년보호법상 판매금지 규정을 위반했는가와 ‘브리드’에서 여성 댄서와 성행위 장면을 연상시키는 춤동작을 한 것이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수사를 요청했다.
보도자료
표현의 자유를 지켜야 하지만, ‘성인용’ 판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죠.

KBS , 지난 9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7.2% 기록. SBS 는 6.7%, 는 3.6%.
보도자료
는 액션도 블록버스터, 시청률도 블록버스터, 가십도 블록버스터에요.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 10일 MBC 라디오 에 출연해 손석희 교수가 내년 5월 서울시장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갑자기 “손 박사, 민주당 서울시장 나간다는데 나갈 생각 있냐”고 물어. 홍준표 의원은 손석희 교수가 오보라고 부인하자 “절대 맹세할 수 있죠?”, “손 박사가 국민 앞에 맹세했어요. DJ처럼 번복하고 나가기 없기입니다” 등의 말을 하며 인터뷰이로서 부적절한 태도를 보였다.
10 아시아
10년 후에 이런 책 한 권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KBS , ‘루저’ 발언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징계 받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9일 회의를 통해 “선천적 요소인 외모, 신체적 차이 등에 대해 비하 또는 희화화하거나 열등한 대상으로 묘사한 것은 방송심의규정 상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며 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내렸다.
보도자료
그런 방송을 한 제작진의 이름을 방송 전에 크게 보여주는 게 징계 아닐까요?

JYP엔터테인먼트, 최근 그룹 2PM의 재범이 오는 24일 박진영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통해 복귀한다는 소문에 대해 부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재범이 박진영의 공연에 깜짝 출연한다는 주장에 대해 “전혀 얘기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10 아시아
요즘 JYP에서 가장 열심히 활동하는 가수는 재범 같기도 하네요. (…..)

가수 빽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이 뇌종양에 걸린 것에 대해 “눈물 콧물 범벅이 되서 한참을 울고 나와 거울을 보는데 피식하고 웃음이 나왔어 가슴이 너무 아픈데 기분이 참 좋더라. 먼 길 돌아 고생들하고 오셨는데 꼴에 형이라고 동생이라고 바로 달려와 곁에서 밤을 지새워준 당신들에게 참 감사하고 감사해서 웃음이 나온 밤이었어”라고 심경 밝혀.
미니홈피
병은 나을 것이고, 사람의 믿음도 얻었다고 생각하시길. 힘내세요!

글. 강명석 two@10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