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00분 토론> ‘손석희 특집’ 방영. 측은 손석희 교수의 지난 방송 기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꾸밀 예정이다. 손석희 교수는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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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을 하려면 이런 거 해야죠. ‘손석희 하차 특집, 이게 뭐하는 짓인가’

이승환, 지난 2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27일 발매하는 20주년 기념음반 <환타스틱 프렌즈>에 대해 “이번에 나 혹은 드림팩토리는 신곡과 앨범에서 수익을 내지 않기로 했다. 순전히 자의다. 오해 말아라. 회유와 협박은 없었다. 인세를 전혀 받지 않겠다는 얘기다. 잘 되면 저작권은 들어오겠지만 너희들(팬)이 주는 선물을 받으면서 돈까지 받는 건 생일과 설날이 겹친 사람들도 쑥스러워 하지 못 할 일이야”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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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몸이나 생각이나 점점 더 젊어지는 거 같아요.

이기우, 오는 11월 9일 입대. 이기우는 충남 논산 신병교육대에 입소, 2년간 현역 복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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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대체 TV에는 누가 출연하는 건가요;;;; (쩌…..쩌리짱?)

장동건과 김아중, 저축유공자로 선정. 두 사람은 27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46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저축유공자로 선정돼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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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기고, 기럭지 좋고, 저축도 많이 하고, 시구도 잘 하는 대통령…………..을 영화에서 연기한 장동건입니다.

KBS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중인 김C,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래 지나 저래 지나 기아타이거즈와 꼭 대결하고 싶다”고 말해. 또한 오지호는 “얼마 전에 이종범 선수와 통화한 적이 있다. 친선게임이라도 해달라고 부탁하자 한일 챔피언시리즈 준비 때문에 어렵다고 하더라. 나중에 끝난 다음에 다시 얘기하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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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조건 : 기아는 10점 먼저 주고 공격 시 2아웃 잡힌 상태에서 반대편으로 타격, 투수는 이종범
그래도 질 경우 : 함평에서 1주일간 기아 2군과 동일한 훈련 받기 (….)

KBS 이지애 아나운서, 27일 방영하는 KBS <상상플러스>에서 “사실 외모 때문에 고민한 적 있다. 살짝 쳐진 눈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을 했었다. 이 때문에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본 적이 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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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김태우가 더 크고 싶다는 것과 비슷한 건가요 (…..)

MBC <놀러와>, 지난 26일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5.9% 기록. SBS <긴급출동 SOS>는 15.1%. 이 날 <놀러와>에는 SES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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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ES를 보니 그 시절이 정말 재미있었던 때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MBC <선덕여왕>, 지난 2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38.3% 기록. KBS <공주가 돌아왔다>는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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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는 돌아온 지도 모르게 떠나겠어요.

이영애, GS건설 자이와 광고 재계약. 이영애는 1년 계약에 8억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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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했고 CF도 출연하는데…… 연기는 아직인가요? ^^;

지난주 개봉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27일 현재 90만 2817명 기록하며 100만 관객에 근접. 2위는 64만 378명을 동원중인 <디스트릭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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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는 판타지가 유행이군요.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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