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이리스>, 지난 14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4.5% 기록. SBS <미남이시네요>는 8.3%, MBC <뉴스데스크>는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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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목소리로) 왔습니다.

길, 오는 19일 방영하는 MBC <스타시크릿> MC 맡아. 길은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이 프로그램의 관계자는 “길은 VCR이 방송되는 중간에도 멘트를 넣는 등 특유의 넉살 좋은 진행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밝혔다. <스타시크릿>은 연예계의 이슈나 인물들을 되짚어보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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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형과 힙합을 하고 재석이형과 예능을 하는 MC계의 이단아 탄생이군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다음주경 SBS <천사의 유혹> 심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관계자는 “<천사의 유혹>에 대해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아내의 유혹>과 비슷하다, 선정적이다, 비상식적이다 등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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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막장도 심의도 초스피드!

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 15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 입소. 빽가는 “김종민이 나오고 저는 들어가면서 또 타이밍이 이상해졌다.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복무를 마치고 코요태로 다시 뵙겠다”며 입대 소감을 밝혔다. 빽가는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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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세요. 신지는 4년 동안 교대로 멤버들 챙기게 되는군요. ^^;;;;

전국백수연대 주덕한 대표, 15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낸시랭이 한 기사에서 자신에게 악플을 남긴 사람들에 대해 ‘시간 많은 백수들’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누구라도 일자리를 잃을 수 있는데 그걸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거나 ‘당신이 낙오자니까, 백수니까 나한테 그렇게 나쁜 글을 다는구나’라고 비약하는 건 낸시랭이라는 아티스트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에 비하면 적절치 않은 멘트였다”고 말해. 또한 주 대표는 “감정이 격해지면 본의가 아닌 게 나올 수 있다. 그런 부분들을 사과하면 언제든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국백수연대는 2006년 6월 서울시에 정식 NGO로 등록된 실업자 지원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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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의 일에는 사람을 낚는 것도 포함 돼 있긴 하죠. (…..응?)

성유리, 지난 14일 MBC <황금어장>의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해 “남자 친구가 있었다. 같은 계통에서 일하는 연예인을 만날 기회가 더 많았다. 하지만 일반인과도 사랑을 해봤던 것 같다”고 말해. 또한 그는 “남자친구와 밖에서 밥 한번을 못 먹었다. 남들처럼 손잡고 다니지도 못하고 몰래 만나다보니 자유롭지 못한 것이 반복됐고, 그러다 서로 지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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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소녀시대도 10년 후에는 이런 말들을 하게 될까요?

과거 한국 최고의 여배우였던 문희, 은퇴 후 38년 만에 지난 15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 전해. 문희는 “1965년 데뷔 후 하루에도 수십 개의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쳐 있었다. 영화 작업에 애착을 갖지 못해 1971년 결혼 발표와 함께 주부 역할에만 충실해 왔다. 아이들을 모두 결혼시키며 약간의 우울증도 겪었지만, 이제야말로 나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며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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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 곡 듣죠. 에디트 피아프가 부릅니다. ‘장밋빛 인생’

그룹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 자신의 여자 친구 황정음이 출연하는 MBC <지붕뚫고 하이킥> 카메오 출연. 김용준은 16일 방송되는 에피소드에서 수의사 역을 맡아 황정음의 애완견을 치료하는 역을 연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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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얼마 후엔 황정음이 김용준보다 통장 잔고가 높아질 거 같기도… ^^;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6, 기존 16부작에서 23부작으로 확대. tvN 관계자는 “시즌1부터 방송을 늘려달라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끊임없이 들어왔다. 이에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시즌6부터 편수를 늘리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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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가 영애 같은 딸 낳아 그 딸이 직장 다닐 때 까지 고고씽!

전진, 22일 입대하라는 입영통지서 받았으나 연기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전진측은 전진이 입대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한다는 기사에 대해 “전진은 현재 팔목 뼈가 잘못돼 관련 수술 등을 예정하고 있어 입대 연기를 신청해뒀다. 내일쯤 결론이 나올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이야기를 <무한도전>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입대설이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전진은 올해를 정말 ‘버라이어티 스펙터클 리얼리티 쇼’ 쯤으로 기억하게 되지 않을까요? ;;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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