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 지난 18일 방영된 ‘3분 출근법’이 한 일본 TV 프로그램의 ‘5분 출근법’을 표절한 것은 물론, 이를 출연자의 책임으로 전가하기 위해 출연자에게 고정 출연을 조건으로 회유한 것으로 알려져. ‘3분 출근법’으로 <스타킹>에 출연했던 박모씨의 측근은 “<스타킹>의 서혜진 PD는 박모씨가 표절한 내용을 모른 채 방영했다고 주장했지만, 사실은 <스타킹>으로부터 출연섭외를 받은 것이다. 제작진이 일본 프로그램의 녹화 테이프를 보여주며 똑같이 해줄 것을 요구하고, 그들이 직접 보는 가운데 프로그램 내용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SBS는 서혜진 PD에게 연출 정지의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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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예능의 탄생입니다.
박명수와 소녀시대의 제시카, 25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이들의 출연은 최근 <무한도전>에서 함께 부른 ‘냉면’의 높은 인기에 <쇼! 음악중심>이 꾸준히 출연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고. <쇼! 음악중심>의 관계자는 “박명수의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고 해 동반 무대를 추진했다. 박명수와 제시카의 출연 의지도 강해 출연이 전격 결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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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이 시작되면 무도 팬과 소시 팬의 그랜드 크로스가 일어날 것이니…
MBC <선덕여왕>, 지난 21일 TNS미디어코리아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32.8%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KBS <결혼 못하는 남자>는 8%, SBS <자명고> 마지막 회는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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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는 정치에 희생된 청춘(자명고)보다 그나마 있는 희망(선덕여왕)이 이기네요. 현실이길 바랍니다.
남상미, 최근 보도된 교제설 부인. 남상미는 자신이 한 금융계 인사와 교제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자다 일어나 처음 듣는다. 실존하는 사람이면 나한테 알려 달라. 금융 쪽에는 전혀 아는 사람이 없다. 소속사를 옮긴 지 얼마 안 된데다 영화 <불신지옥>의 13일 개봉을 앞두고 경황이 없다. 좋은 사람이 있다면 숨길 이유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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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배우들은 다들 소속사 옮길 때 쯤 연애하나요?
수영선수 박태환의 아버지 박인호씨, 22일 방송하는 tvN의 <에어포트>에 출연해 박태환과 원더걸스의 선예와의 교제설 부인. “태환이와 선예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 나도 선예와 인사한 적이 있다. 내가 볼 땐 아들이 참 잘 생긴 것 같은데 왜 여자 친구가 없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박인호씨는 “경기에 대한 부담이나 걱정이 있어도 겉으로 잘 나타내지 않고 혼자 견뎌내려 하는 아들이 더욱 안쓰럽고 섭섭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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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나 박태환은 정말 “니들이 고생이 많다”라고 해주고 싶어요.
개그맨 류담, 내년 초 결혼. 류담측은 “당초 올해로 생각하기도 했지만, <선덕여왕>이 연장을 결정하면서 내년 1~2월 사이로 미뤄졌다. 드라마 촬영 중에는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기 때문에 내년으로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류담은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도 수상소감으로 여자 친구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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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주례는 16년 동안 주례만 해 오신 4주 김병만 선생은 아니겠죠? ^^;
영화 <괴물 2>, 지난 21일 제작사 청어람과 싱가포르 제작사 보쿠 필름의 투자 조인식 가져. 이에 따라 <괴물 2>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0만 달러를 투자 받는다. 청어람의 최용배 대표는 “<괴물>이 해외 수출, 평가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얻어 <괴물 2>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싱가포르에서 <괴물 2> 해외 흥행성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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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의 배경은 ***로 하면 1000만은 들거 같은데….. (전 아무 말 안했습니다. 단지 ‘세 글자’라는 거 말고는….)
탤런트 박재정과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 오는 8월 2일부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우리 결혼했어요’의 관계자는 “실제 커플인 황정음과 김용준 커플과 가상 커플인 이들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이 커플이 드라마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면서 어떤 변화를 꾀할지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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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과 ‘가상’을 비교하면 대체 무슨 재미가 있는 건가요;;;;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아역배우 정윤석(7)과 주혜린(7), 서로 사귄다고 말해. 각각 SBS <아내의 유혹>에서 니노와 KBS <솔약국집 아들들>의 마리로 출연한 이들은 방송에서 “4살 때 만났다. 3년 동안 친하게 지내왔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다른 이성 친구와 놀면 서로 삐치기도 하냐”고 묻자 “다른 친구들과도 놀아줘야 하니 삐치지는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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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우리 회사 벽에 붙여놔야겠어요 (………)
탤런트 이윤지, 재학 중인 중앙대 연극학과에서 지난 4학년 1학기 성적으로 4.5점에 4.5점 만점 받아. 이윤지의 소속사 측은 “이윤지는 연예 활동과 병행하면서 대학 공부에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다. 성적으로 인해 받게 되는 장학금은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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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방에 붙여놓을까요? (………….-_-)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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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예능의 탄생입니다.
박명수와 소녀시대의 제시카, 25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이들의 출연은 최근 <무한도전>에서 함께 부른 ‘냉면’의 높은 인기에 <쇼! 음악중심>이 꾸준히 출연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고. <쇼! 음악중심>의 관계자는 “박명수의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고 해 동반 무대를 추진했다. 박명수와 제시카의 출연 의지도 강해 출연이 전격 결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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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이 시작되면 무도 팬과 소시 팬의 그랜드 크로스가 일어날 것이니…
MBC <선덕여왕>, 지난 21일 TNS미디어코리아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32.8%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KBS <결혼 못하는 남자>는 8%, SBS <자명고> 마지막 회는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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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는 정치에 희생된 청춘(자명고)보다 그나마 있는 희망(선덕여왕)이 이기네요. 현실이길 바랍니다.
남상미, 최근 보도된 교제설 부인. 남상미는 자신이 한 금융계 인사와 교제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자다 일어나 처음 듣는다. 실존하는 사람이면 나한테 알려 달라. 금융 쪽에는 전혀 아는 사람이 없다. 소속사를 옮긴 지 얼마 안 된데다 영화 <불신지옥>의 13일 개봉을 앞두고 경황이 없다. 좋은 사람이 있다면 숨길 이유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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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배우들은 다들 소속사 옮길 때 쯤 연애하나요?
수영선수 박태환의 아버지 박인호씨, 22일 방송하는 tvN의 <에어포트>에 출연해 박태환과 원더걸스의 선예와의 교제설 부인. “태환이와 선예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 나도 선예와 인사한 적이 있다. 내가 볼 땐 아들이 참 잘 생긴 것 같은데 왜 여자 친구가 없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박인호씨는 “경기에 대한 부담이나 걱정이 있어도 겉으로 잘 나타내지 않고 혼자 견뎌내려 하는 아들이 더욱 안쓰럽고 섭섭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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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나 박태환은 정말 “니들이 고생이 많다”라고 해주고 싶어요.
개그맨 류담, 내년 초 결혼. 류담측은 “당초 올해로 생각하기도 했지만, <선덕여왕>이 연장을 결정하면서 내년 1~2월 사이로 미뤄졌다. 드라마 촬영 중에는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기 때문에 내년으로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류담은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도 수상소감으로 여자 친구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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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주례는 16년 동안 주례만 해 오신 4주 김병만 선생은 아니겠죠? ^^;
영화 <괴물 2>, 지난 21일 제작사 청어람과 싱가포르 제작사 보쿠 필름의 투자 조인식 가져. 이에 따라 <괴물 2>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0만 달러를 투자 받는다. 청어람의 최용배 대표는 “<괴물>이 해외 수출, 평가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얻어 <괴물 2>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싱가포르에서 <괴물 2> 해외 흥행성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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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의 배경은 ***로 하면 1000만은 들거 같은데….. (전 아무 말 안했습니다. 단지 ‘세 글자’라는 거 말고는….)
탤런트 박재정과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 오는 8월 2일부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우리 결혼했어요’의 관계자는 “실제 커플인 황정음과 김용준 커플과 가상 커플인 이들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이 커플이 드라마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면서 어떤 변화를 꾀할지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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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과 ‘가상’을 비교하면 대체 무슨 재미가 있는 건가요;;;;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아역배우 정윤석(7)과 주혜린(7), 서로 사귄다고 말해. 각각 SBS <아내의 유혹>에서 니노와 KBS <솔약국집 아들들>의 마리로 출연한 이들은 방송에서 “4살 때 만났다. 3년 동안 친하게 지내왔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다른 이성 친구와 놀면 서로 삐치기도 하냐”고 묻자 “다른 친구들과도 놀아줘야 하니 삐치지는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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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윤지, 재학 중인 중앙대 연극학과에서 지난 4학년 1학기 성적으로 4.5점에 4.5점 만점 받아. 이윤지의 소속사 측은 “이윤지는 연예 활동과 병행하면서 대학 공부에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다. 성적으로 인해 받게 되는 장학금은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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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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