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미디어법 개정에 반발해 오는 21일 오전 6시부터 3차 총파업. 또한 이들은 21일부터 25일까지 촛불 문화제를 열 예정이다. 이 촛불 문화제에는 DJ DOC의 이하늘과 이한철, 꽃다지 노래패 등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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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바꿔야해 우리가 바꿔야해요 / 누가 바꿔줘요하며 기다리면 안 돼요 / 힘없는 사람들은 맨날 당하고만 살아요 / 이렇게 삐걱대며 세상은 돌아가요 / 삐걱삐걱 돌아가는 세상! (DJ DOC, ‘삐걱삐걱’에서)

장진 감독의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 출연한 장동건, 20일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역할을 하면서 너무 힘들었다. 대통령은 다 희생하고 봉사해야 하는 직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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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프레지던트>는 가상의 대통령 이야기입니다.

이효리, 20일 방송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해 “하도 ‘패밀리가 떴다’에서 하도 안 꾸민 모습만 보이다 보니까 간만에 세련되고 예쁜 모습으로 방송하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 (함께 출연한) 박시연과는 친해진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너무 착하고 웬만해선 거절을 못한다. 이번에도 31살 동갑내기 친구들끼리 토크쇼 나가려는데 너도 31살이니까 같이 나가자!’ 고 하니 흔쾌히 함께 나가겠다고 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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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모습으로 새로 사귄 친구와 함께 MBC <놀러와>에서 유재석의 진행으로 SBS 간판 프로그램 얘기를 하는거죠. ^^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MBC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27명을 대상으로 한 ‘우리나라 라디오 프로그램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13.9%의 지지로 1위 차지. 또한 역대 프로그램 DJ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으로는 11년 8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문세가 45%로 1위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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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를 들으며 하루를 보내고, <정은임의 영화음악>을 들으며 잠들던 때가 있었네요….

MBC <무한도전>의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앨범, 5만 장 한정 판매. 제작진은 현재까지 발매한 수량이 모두 팔린 이 앨범에 대해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발매된 기념앨범인 만큼 한정 판매가 취지에 더 잘 맞는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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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가수들이 이 앨범에 참여하려고 오디션을 볼지도 모르겠군요. ^^;

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지난 19일까지 관객 151만 명 동원해 한국 주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 2위는 57만 명을 동원한 <차우>, 3위는 <트랜스포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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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영화란 : 마법, 로봇, 식인 멧돼지, 쓰나미 (대체 <국가대표>는…..)

SBS <찬란한 유산>, 지난 19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3.4% 기록.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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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개에 대한 기대 : 이 드라마는 종영인 다음 주에 악인의 몰락, 서로의 오해 풀기, 동생 찾기, 주인공 유산 받기, 러브라인 정리, 남자 주인공 어머니와 집사 사이의 사랑, 기타 등등을 모두 해결해야 합니다.

황정음, MBC <거침없이 하이킥2>에 출연. 이 드라마의 제작 관계자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배우 서민정이 보여준 여성 캐릭터와 비슷하다. 밝으면서도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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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이 “드라마 출연하니까 적금 하나 들자”라고 할지도….

KBS <해피선데이>, 지난 19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1.2%의 전국 시청률 기록. 이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의 20.4%를 제친 것으로, <해피선데이>의 전체 시청률이 ‘패밀리가 떴다’를 앞선 것은 오랜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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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은 슬슬 <해피선데이>의 ‘라디오 스타’로 자리를 굳히는 것 같아요. ^^

올라이즈밴드 우승민, 20일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키가 163cm라는 것을 밝히며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100명이 넘는 여자 친구를 사귄 적 있다. 키가 작다보니 주변에서는 ‘그래서 여자라도 사귀겠냐’는 시선으로 날 보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이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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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 자신감으로 ‘무릎 팍 도사’에서도 말 좀……..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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