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윤은혜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레이디 캐슬>에 출연...

윤상현, 윤은혜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레이디 캐슬>에 출연할 가능성 높은 것으로 알려져. 윤상현은 현재 <레이디 캐슬> 제작진과 대저택에 사는 상속녀의 돈을 노리는 집사, 이들과 삼각관계를 이루는 귀공자 역 중 어떤 캐릭터를 연기할지 고민 중이라고.
보도자료
무슨 캐릭터든 은근히 찌질한데 정은 가는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요? ^^;

가수 이소은, 미국의 노스웨스턴 로스쿨, 코넬 로스쿨, 조지타운 로스쿨, 노트르담 로스쿨 등 4개 대학 로스쿨 합격. 이소은의 소속사측은 “이소은은 그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로스쿨을 방문, 청강 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심했다. 4개 중 3개의 대학은 미국 내 로스쿨 상위 톱 10에 드는 로스쿨 명문대학들이다. 미국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입학 정원을 대폭 줄인 로스쿨에 미국 대학 학부 출신이 아닌 이소은이 네 군데 명문대학에 합격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축하합니다. 10대 시절에는 이규호와 유희열의 노래를 부르더니 20대에는 로스쿨에 들어가네요. 아하하하하하 (……)

이시영, MBC 드라마 <손짓> 캐스팅 무산 이유 밝혀. 이시영측은 “먼저 출연계약을 맺은 영화가 6월 말로 촬영이 미뤄지면서 <손짓>의 스케줄과 겹쳤다. 이 때문에 불가피하게 물러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임성한 작가의 <손짓>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제작진측에서 이 사실을 부인, 그 배경을 두고 여러 추측이 제기됐다.
보도자료
이시영은 TV에서는 안 보이는데 워낙 이슈가 많아서 그런지 이미 본 거 같네요. ^^;;

SBS <자명고>, 39회 만에 조기종영 결정. 이에 따라 <자명고>는 7월 21일 39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이에 따라 후속작 <드림>은 7월 27일 방영된다.
보도자료
이러다 북도 못 찢고 끝나면….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서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가장 리더십이 돋보이는 아이돌그룹 리더는?”이란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총 4만 5928명의 참가자 가운데 1만 5724표(34.2%)를 얻어 1위. 2위는 소녀시대의 태연, 3위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보도자료
SM에서 체육대회를 열면 이특 빼고는 사회 볼 사람이 없을 거 같기도 해요. ^^;

영화 <해리포터>의 엠마 왓슨, 잡지 <틴 보그>의 온라인판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해. 엠마 왓슨은 “피해망상처럼 보이겠지만 나는 진심으로 평범하게, 무명으로 살고 싶다”며 최근의 심경에 대해 밝혔다고.
틴보그
이소은은 로스쿨 가고, 엠마 왓슨은 10대에 백만장자 돼서 은퇴한다고 하고, 나는 내일이 월급날이란 걸 알고 기뻐하고 있고…

영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영화 예매율 순위에서 24일 오전 현재 91.38%의 점유율로 1위 기록.
보도자료
로봇들이 결국 지구를 지배했군요.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 새라 제시카 파커와 남편 매튜 브로데릭. 딸 쌍둥이의 부모 돼. 두 사람은 대리모를 통해 지난 22일 오하이오의 병원에서 딸 쌍둥이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아이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AP통신
축하합니다. 캐리에게 이런 날도 오는 군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 출연을 결정한 박시연, 이효리와 MBC <놀러와>에 함께 출연. 이들은 가수 메이비와 방송인 안혜경 등과 함께 79년생 동갑내기 연예인들이라는 콘셉트로 토크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자료
M본부가 S본부 최고 인기 프로그램을 홍보해주는군요!!!!!!

조성민, 25일 방영하는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그녀(최진실)의 죽음이 가져 온 엄청난 충격으로 한때 자살까지 생각했다. 아이들과 일주일에 한번 집에서 만나는 게 아니라 강남의 모 교회에서 만남을 갖는다. 종종 아이들과 야구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말해. 조성민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야구 사업을 하고 있다. 여전히 야구관련 일에 종사할 때 가장 편안하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아이들에게 아빠가 필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아이들에게 아빠가 엄마에게 무슨 일을 했는지는 말 했나요?

글. 강명석 (two@10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