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에세이 <세상에 너를 소리쳐>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제작돼. 빅뱅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뮤지컬 전문 기획사 설앤컴퍼니, 블루스테이지 등은 빅뱅의 대성과 승리가 직접 출연, 그들이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뮤지컬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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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YG엔터테인먼트보다 (주)빅뱅이 더 커지는 거 아니에요? ^^;

MBC <무한도전>, 올 초부터 한 농촌의 땅을 분양받아 벼농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현재 <무한도전>의 출연자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이 땅을 돌보고 있고, 추수 시기가 되면 수확한 쌀을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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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요즘 리얼 판타지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다큐에요.

MBC <세친구>의 후속편격인 tvN <세남자> 제작돼. tvN은 <세친구>에 출연했던 박상면, 정웅인, 윤다훈 등이 출연하는 <세남자>를 7월 초부터 방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친구>는 지난 2000년 방영 돼 높은 인기를 모았던 시트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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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 나이대의 세남자면 모여서 아내 눈치 보는 얘기 하다 끝날 텐데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소’ 폐지. ‘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소’는 14일을 마지막으로 폐지되고, 소녀시대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다른 코너에 계속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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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가 공포긴 공포였죠. 소녀시대 인기 떨어질까 걱정하던 팬들한테는. (…..)

김민종, 9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장윤정과 노홍철의 교제에 대해 “(장)윤정 씨의 열애 사실을 주변 분들의 연락으로 알게 됐다. 소식을 접하고 장윤정 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고 말해. 김민종은 “노홍철 씨는 평소 아주 성실하고 진중한 사람이다.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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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노홍철이 느슨해진다 싶으면 가끔씩 민종 오라버니에게 전화를 걸면 되겠어요. ^^

그룹 2PM의 옥택연, 닉쿤에 이어 m.net <스캔들>에 출연. 옥택연은 <스캔들>에서 일반인 출연자와 1주일동안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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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PM이 고객님들을 강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그룹 2NE1, 오는 12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 2NE1은 데뷔 후 지난 한 달여 동안 충분한 연습을 위해 SBS <인기가요>에만 3회 출연, 다른 방송사로부터 출연 정지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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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들도 ‘공방 현장의 카오스’와 ‘분장실의 긴장’에 대해 알게 되겠군요.

주지훈,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한양석 부장판사)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로부터 징역 1년에 추징금 44만원 구형 받아. 지난해 3월께 마약을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주지훈은 공판에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지난해 4월 이후 전혀 마약을 하지 않았으며 현역으로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면서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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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든 교도소든 2년 뒤에야 보겠군요. 어쨌든 그 자신에게 좋은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은지원, 지난 8일 MBC <놀러와>에서 젝스키스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그 때(데뷔 시절)는 지금처럼 붓지도 않고 살도 안 쪘다. 젝스키스 때 특별히 하는 역할이 없었는데 솔직히 외모 덕에 들어간 것 같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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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은지원의 역할은 ‘눈빛 카리스마’였단 말이에요!

MBC <선덕여왕>, 지난 8일 TNS 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1.6% 기록. KBS <남자이야기>는 9.0%, SBS <자명고>는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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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미실 나올 때가 덕만 나올 때보다 재밌는 1人 ^^;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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