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 지원사격에 나섰다.

손태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트맨 히트 칠 준비가 되었답니다. 분석? 안 돼요. 비교? 안 돼요. 그냥 웃고 나오시면 됩니다. 1월 22일 개봉 고고고. 아이들과도 함께 설 연휴 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권상우의 신작인 영화 ‘히트맨’ 시사회에 배우 이혜영, 개그맨 김영철과 같이 참석했다. 특히 권상우는 손태영의 어깨를 감싼 채 다정한 포즈로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는 이야기, 오는 22일 개봉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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