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홍수아. /사진=텐아시아DB
배우 홍수아. /사진=텐아시아DB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의 주연배우 홍수아가 이번 주 라디오에 잇따라 출연하며 청취자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는 끔찍한 살인 사건을 맡은 기자 진동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수록 다가오는 죽음을 그린 공포 실화. 홍수아는 인 사건을 취재하며 기괴한 일을 겪는 기자 진동 역을 맡았다.

홍수아는 오는 22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 캐릭터를 준비한 과정부터 연기 생활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한다.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23일 오전 11시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 코너에 출연한다. 최근 중국 활동을 하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그녀가 오랜만에 국내 관객과 만나는 소감을 전하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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