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조의 여왕>, 12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0.4% 기록. SBS <자명고>는 8.2%, KBS <남자 이야기>는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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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한준혁의 대기 인생> 방송하라 방송하라!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이 소속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오는 14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코리아뮤직파워 프로젝트 출범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밝혀.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내 대형 가요 기획사들이 모여 만든 공정한 차트를 기반으로 한 시상식과 드림 콘서트를 비롯한 공익사업 추진에 대해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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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차트가 ARS나 문자는 아닌 거죠? ^^;

SBS <자명고> 조기 종영 가능성 제기돼. SBS 드라마국의 한 관계자는 “현재 <자명고>를 11회 축소 편성, 39부로 종영하는 안을 놓고 내부 논의 중이다. 하지만 계획대로 50부 방송을 마무리하는 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현재 준비 중인 후속 드라마는 돌발변수를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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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종영 되면 자명-호동-낙랑의 성인 배우들은 나오다 만 거 같겠어요.;;;

영국의 성악가 폴포츠, M.net 리얼리티 쇼 <슈퍼스타 K>에 심사위원으로 참여. 리얼리티 쇼 <브리튼스 갓 탤런트>를 통해 스타가 된 폴포츠는 오는 6월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슈퍼스타 K>의 부산 지역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이밖에도 <슈퍼스타 K>에는 양현석, 이효리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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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보다 심사위원 섭외 과정을 리얼리티 쇼로 만들면 더 재밌지 않을까요? (…..)

전지현, 12일 영화 <블러드> 관련 기자 간담회에서 자신의 화교설에 대해 “믿는 사람이 있나? 그 문제에 대해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화교설이 퍼졌을 당시 오후가 될 수록 사건이 심각해졌다”고 말해. 전지현은 “사건의 심각성을 알고 나도 모르는 가족사가 있는지 가족들에게 물어봤다. 물어보는 저도 황당하고 대답하는 가족도 당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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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화교설은 정말 언론이 궁금해하고, 언론이 기사 쓰고, 언론이 아니라고 결론 내는 떡밥 같아요.

박지윤, 12일 “섹시한 이미지가 좋은 점도 있었지만 나한테는 힘들었던 기억이 많다. 그 섹시 이미지가 실제 박지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다. 지금처럼 인터넷을 자주 보진 않았지만, 워낙 임팩트가 큰 악플들이 꽤 있었다. 내성적인 성격에 고민이 많았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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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성인식’을 하면서 10년 동안 그 나이에 멈춰 버리게 된 건지도 모르죠. 이젠 자신의 시간을 찾길 바랄게요.

작곡가 방시혁, 1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권지용을 모독하지 말자’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그룹 빅뱅의 G-드래곤의 작곡에 대한 의견을 남겨. 방시혁은 “권지용은 나조차도 질투하는 엄청난 재능을 소유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다. 빅뱅의 ‘거짓말’과 ‘하루하루’ 음반을 들었을 때 너무 놀라 마치 모차르트를 바라보는 살리에르 같이 기분이 나쁠 정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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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멜로디가 가진 ‘구조’는 아무나 쉽게 못 만들어요 (…..)

비틀즈의 전작 리마스터 버전, 2009년 9월 9일 전 세계에 동시에 발매. 이번 리마스터 버전의 각 CD에는 오리지널 영국 발매판 아트웍에 오리지널 라이너 노트와 새로 쓰인 라이너 노트, 미공개 사진이 추가된 북클릿이 수록되며, 한정기간동안 각각의 CD에 미니 다큐멘터리 필름도 함께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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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라 쓰고 지름이라 읽는다. (지갑 따위, 털려도 좋아 ㅜㅜ)

신해철, 11일 홈페이지에 자신이 MBC에브리원 <꽃미남 시대>에 자신의 얼굴에 “수 억 들어갔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해명. 신해철은 “얼굴에 수억 들일 돈 있으면 음반이 한 장 더 나왔다. 아내가 연예인에게 협찬 해주는 병원을 몇 군데 뚫어 각종 피부 관리 및 레이저도 맞고 가끔 알 수 없는 주사도 맞았다. 프로그램 제작사 사장이 아는 동생이라 황당하게 ‘꽃미남’을 주제로 하는 방송 1회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는데, 오버는 해야겠고 사실 미남인 건 맞고 해서 주접 떨다 얼굴에 수억 들어갔다고 말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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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신해철은 데뷔 초가 제일 잘 생겼었….

탤런트 김가연, 11일 KBS <스타골든벨> 녹화에 출연해 프로게이며 임요환과의 교제설에 대해 “영광이다. 8살 연하와 열애설이 나와 감사할 따름이다. 임요환과는 친한 누나·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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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은 유리하고 소개팅하고, 임요환은 김가연하고 누나 동생하고…….. 오늘부터 스타크래프트를 해볼까요 (…..)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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