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그의 전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2007년 6월 미국 하와이 공연 무산과 관련해 현지법원으로부터 800만 달러 이상의 손해배상 평결을 받아. 하와이 연방 배심은 비와 JYP에 대한 처벌적 손해배상금으로 240만 달러씩 480만 달러, 관련 피해액 100만 달러, 계약 위반과 관련해 228만6000 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이에 대해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국내에서는 무혐의 판정이 내려졌는데,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미국에서는 공연 하는 것보다 공연이 무산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겠군요.;;;;;;

KBS, 故 장자연 문건에 등장하는 인물이 속한 일간지의 기자가 유족에게 메모를 남겼다고 주장. KBS는 모 언론사의 기자가 지난 18일 고인의 유족 차량에 메모를 남겼고, 이 메모에는 고인의 전 매니저 유장호 씨와 소속사 전 대표인 김 모 씨 양측 모두가 자신의 신문사에 모든 자료를 넘겼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해당 기자는 메모를 남긴 것은 인정했지만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다고. 이에 대해 KBS는 “이 신문사가 고 장자연의 문건에 대해 미리 알고 있으면서도 보도하지 않았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아시아경제
영화 : 이럴 때 꼭 양심에 못 이겨 진실을 밝히는 기자가 나온다.
현실 : 풋.

KBS <꽃보다 남자>의 F4가 CF에 출연하는 삼성전자 애니콜, F4와 구혜선이 출연하는 뮤직 드라마를 기획한다는 루머 퍼져. 이 루머에 따르면 애니콜은 ‘꽃남밴드’를 결성해 뮤직드라마 및 공연을 여는 것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 애니콜측은 “‘꽃남 밴드’ 대해 논의된 바 없다”고 이를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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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를 왜 결성하나요. 그냥 마지막 회 통째로 PPL로 사서 F4에게 공연을 시키면 되죠 (…….)

황정민과 김아중,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 <식스먼스>에 출연. <식스먼스>는 우체국 직원과 톱스타가 6개월간 벌이는 사랑이야기로, 황정민은 우체국 직원을, 김아중은 황정민과 사랑에 빠지는 톱스타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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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반갑군요. 설마 우체국 택배를 배달하러 갔다가 사랑에 빠지는 얘기는 아니죠? (…요즘 이렇게 코멘트 달면 가끔 진짜 이런 일이 생겨서;;;;;)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유키 구라모토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난한 대학생 부부로 설정된 강인과 이윤지 커플을 위한 이벤트에 출연한다. 평소 유키 구라모토의 팬이었던 이윤지를 위해 강인이 이런 이벤트를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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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가상이라고 대학 생활까지 가상으로 하진 마세요 (…)

양익준 감독의 독립영화 <똥파리>, 프랑스 도빌아시아영화제 대상 수상 이후 좋은 반응을 얻어 정식 개봉. <똥파리>는 오는 4월 16일부터 일반 극장에서도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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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가득한 세상에서 꽃 한 송이 피네요.

KBS <미워도 다시 한 번>, 지난 19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6.5% 기록. SBS <카인과 아벨>은 16.2%, MBC <돌아온 일지매>는 8.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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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 그룹 + 보성대학병원 < 신화그룹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속편 제작. 이 영화의 제작사 주피터 필름 관계자는 “속편을 기획중이다. 1편의 장점을 살리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속편에서는 주인공이 모두 바뀌고, 아내가 결혼한다는 설정만 남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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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랑과 전쟁> 4758회 같은 거잖아요. ;;;;;;

탤런트 윤정희, 탑승 중이던 밴 차량에서 갑자기 불이나 긴급 대피하는 사고 겪은 것으로 알려져. 윤정희는 지난 16일 SBS <가문의 영광> 촬영을 마치고 이동 중 차의 오일이 새 갑자기 불길이 솟아 긴급 대피했다. 윤정희는 사건 당시 잠이 들었으나 주변 사람들의 신속한 대처로 전혀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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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요즘 별 일이 다 일어나다 보니 사건 소식만 봐도 놀라게 되네요.

SBS <아내의 유혹>, 지난 19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6.6%로 지난 18일에 비해 4.2% 상승. 이날 방송에서는 민여사(정애리 분)의 친딸 민소희(채영인 분)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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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 피할 수 없는 막장의 유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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