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고현정의 소속사인 디초콜릿이앤티에프와 유재석의 소속사 DY엔터테인먼트 합병 확정. 이밖에도 두 회사의 소속 연예인으로는 윤종신, 우승민, 신동엽, 김용만, 노홍철, 이혁재, 송은이, 강수정, 박지윤 등이 있고, SBS <스타킹>, MBC <황금어장> 등을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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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계의 절대반지가 탄생하나요…..

故 장자연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분당경찰서 오지용 형사과장, 19일 수사브리핑에서 “경찰이 KBS로부터 제출받아 확보한 문건에 리스트는 없다”고 말해. 오지용 과장은 지난 15일 경찰이 문건에 실명 인사가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그 때 얘기한 사람은 관계자 이름과 추정이 가능한 사람이 있어 그렇게 말한 것이다. 리스트라는 것은 이름이 나열된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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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가 쓰다고 친절하게 물을 타줄 분들이군요 (….)

KBS <미워도 다시 한 번>, 지난 18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7.3% 기록. SBS <카인과 아벨>은 16.2%, MBC <돌아온 일지매>는 8.7%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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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은 오들희 여사님을 데려와서 한명인 회장을 상대하게 해야…

디자이너 앙드레 김, 오는 25일부터 멀티플렉스 롯데시네마를 통해 자신이 디자인한 영화 티켓 선보여.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이번에 기획된 영화 티켓은 티켓을 수집해오던 영화마니아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추억을 소장할 수 있는 기쁨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앙드레 김이 디자인한 영화 티켓을 구매할 경우 1매당 1원이 유니세프 후원금으로 지원되며 적립된 후원금은 세계 아동 복지 및 인권수호에 쓰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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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은 흰색…..이라고 멘트를 달려고 했는데 정말 흰색에 꽃무늬에요!!!!

탤런트 박정수, 지난 18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과 정을영 감독과의 교제에 대해 “창피할 게 뭐 있냐? 결혼? 왜 결혼을 하고 살아? 결혼을 안 하고 그냥 살면 되지”라고 말해. 또한 박정수는 “결혼을 하면 재산을 합쳐야 되니 세금 때문에 안 된다”고 농담으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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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이 아닌 중년의 로맨스란 이렇게 시원시원 하군요!

문성근, MBC <황금어장>의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아버지 문익환 목사의 민주화 운동에 대해 “아버지는 민주화 운동으로 70세의 나이에 한 평 남짓한 좁은 공간에서 물이 얼어버릴 정도로 추운 교도소 생활을 하셨다. 아버지의 크기는 나로선 감당할 수 없는 그 무엇이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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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하늘에서 지금 이 세상을 본다면 뭐라고 하실는지……

브루스 윌리스, 23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할 것으로 알려져.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닷컴은 19일 브루스 윌리스가 여자친구인 모델 엠마 헤밍과 비밀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에 출연하며 연인이 됐다.
피플닷컴
두 사람하고 데미 무어 부부가 같이 만나면 두 자녀를 둔 부부의 만남처럼 보이… ^^;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22일 방송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세바퀴’에 출연해 “처음 번 돈으로 부모님께 신용카드를 드렸다. 하지만 숙소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게 많아 다시 저에게 필요한 걸 사주셨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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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부모님들에게 블라인드 처리 됐습니다.

가수 박정현, 지난 17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예전 남자친구가 나를 만날 때 나 몰래 지갑의 돈을 훔치곤 했다. 만날 때마다 지갑에 있는 돈을 다 가져가니까, 현찰이 있는 줄 알고 택시를 탔다가 낭패를 본적이 많았다. 적어도 2,3만 원은 두고 가야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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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T-money로 버스 타고 가”라고 해야 진정한 나쁜 남자 (…..)

송대관과 태진아, 20일 방송하는 SBS <절친노트>에서 1년 동안 연락도 하지 않았다고 밝혀. 양측의 측근들은 “(송대관, 태진아가)겉으로 보면 친한 것 같다. 그런데 마음적으로는 아닌 것 같다. 일도 같이 하는 게 많고, 콘서트도 같이 하지만 사적으로 연락하거나 만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한 때의 오해로 연락도 하지 않는다고. 태진아는 “우리는 친하다고 이야기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안 친하다고 얘기할 수도 없다. 밥 먹는데 도움이 되니까 어쩔 수 없이 보는 사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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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공연 같이 하면서 “밥 먹는 데 도움이 되니까 어쩔 수 없이 보는 사이”라고 밝히는 게 밥 먹는 데 도움이 되는 것도 연예계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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