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의 전 매니저이자 호야엔터테인먼트 대표 유장호 씨,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고인에게 문서 작성을 강요한 적도 없고, 언론사에 고인이 남긴 문건을 전달한 적도 없다”고 말해. 또한 유장호 씨는 故 장자연의 소속사 사장이었던 김 모 씨와의 소송에 대해 “현재 대한민국 누구와도 법정 소속이 진행 중이지 않다. 우리 회사 모 배우가 작년 출연료를 지급받지 않아 횡령죄로 김 씨를 고소했고 김 씨가 맞고소 한 것은 있다. 이 자리에서 진실을 밝히고 싶지만 경찰 조사 중이기에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경찰 조사가 모든 것을 밝혀 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
고인을 위해서라도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그런데 명단도 있었다, 없었다 하는 경찰이라 기분이 참…………

육군 공보과, 휴가를 나간 뒤 12일째 연락 두절 상태인 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이재진에 대해 “이재진의 위치 파악이 아직도 안 되고 있다. 언론 보도를 보고 연락이 왔을 법도 한데,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이나 절친한 친구들에게도 현재 소식이 없는 상태다. 또한 이재진의 개인 명의로 된 휴대전화가 없다. 때문에 아직 위치 추적을 할 단계도 아니지만 할 수도 없다”라고 밝혀.
보도자료
이젠 제발 무사히만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뿐이네요….

WBC 한일전,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21.05% 기록. 이중 KBS는 9.36%, SBS는 5.03%, MBC는 6.66%를 기록했다. 경기 결과는 한국의 4:1 승.
보도자료
이러다 일본이 쿠바 이기고 또 올라오면…… 그들은 한국에게 채인 뒤 집착하는 나쁜 남자인 거죠. (아 싫다니까 왜 자꾸 따라붙어!)

서세원, 18일 새벽 故 장자연의 전 매니저 유장호 씨의 병실을 방문해 기자회견 취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서세원은 “내일 기자회견에서 무엇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가릴 건 가리고, 검찰에도 합의 사항도 잡아야 해”라고 말했다고. 또한 서세원은 유장호 씨가 기자회견을 해도 “할 말은 있으나 가슴에 담아두겠다. 일이나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라고 했다고.
보도자료
별명놀이 : 서뜬금, 서강요, 서무마 ?

MBC <내조의 여왕>, 지난 17일 TNS미디어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3%기록. SBS <자명고>는 10.0%. 이는 전 회보다 각각 2% 정도 오른 시청률이다. KBS <꽃보다 남자>는 33.6%.
보도자료
<꽃보다 남자>는 새로운 장르로 남을 거 같아요.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안구정화물’로…

그룹 에픽하이, 자신들이 직접 만든 사이트인 맵더솔닷컴(mapthesoul.com)을 21일 개설, 27일부터 북앨범 <혼(魂):맵 더 솔(Map the Soul)> 단독 판매. 이에 대해 DJ투컷츠은 “전형적인 유통과 판매망을 거치면 피할 수 없는 프리미엄이 붙게 돼 음반 판매 가격이 높아진다. 이번에는 책과 음반이 결합돼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어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자 거품을 빼는 새로운 방식을 찾았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21세기 뮤지션들 중 어쨌든 음악계를 변화시켜보려는 시도를 하는 건 에픽하이군요. 저도 한 장 예약하죠.

신봉선,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녹화 중 출연자들의 가상 성형을 콘셉트로 한 성형외과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성형에 4600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해 신봉선은 “집을 팔아야겠다”고 말했다고.
보도자료
집 팔고, 돈 쓰고, 못 웃기고 싶다면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8일 전체회의를 통해 SBS <아내의 유혹>에 대해 경고 결의. ‘경고’는 재허가에 반영되는 방송평가에 감점으로 작용하는 법정 제재로 중징계에 해당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아내의 유혹>의 비윤리적인 내용과 고성과 막말, 폭력묘사가 반복적으로 방송된 지나친 폭력 묘사와 부적절한 방송언어 등을 이유로 경고 조치를 내렸다. 또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KBS <꽃보다 남자>에도 경고 조치를 내렸다.
보도자료
1. <아내의 유혹>의 문제는 설정보다도 골프, 수영, 커피 물 온도 맞추기까지 못하는 게 없는 소희가 돌아온다는 거죠 (…..)
2. <꽃보다 남자>의 문제는………………… 너무 많군요.

탤런트 김성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교제설. 김성은의 소속사측은 최근 보도된 두 사람의 교제설에 대해 “두 사람이 가까운 사이인 것은 맞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나온 이후에도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축하합니다. 두 사람이 노래방에 가면 김성은이 노래 가르쳐주는 건가요? ^^

지난 16일 내한한 줄리엣 비노쉬, 18일 자신의 무용공연 <인 아이(In-i)>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이 무용에 도전한 것에 대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움직임만으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았다. 여러 가지 두려움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동안 투어 공연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지금은 즐겁고 기쁘게 하고 있다”고 말해.
보도자료
40이 넘어 새로운 일을 즐겁고 기쁘게 할 수 있다는 건 어떤 경험일까요?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