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런닝맨’ 이주영./ 사진=SBS 방송화면
‘런닝맨’ 이주영./ 사진=SBS 방송화면

‘런닝맨’ 이주영./ 사진=SBS 방송화면

배우 이주영이 SBS ‘런닝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2020년이 기대되는 핫한 기대주 이주영을 비롯해 강한나, 금새록, 박초롱이 게스트로 출연해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레이스에 앞서 이주영은 댄스스포츠 드라마 ‘땐뽀걸즈’를 통해 배웠다는 차차차를 보여주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모두의 기대와는 달리 “목각인형이 춤추는 거 아니야?”라는 말까지 들으며 고장난 마리오네트를 보는듯한 뻣뻣한 춤사위와 발길질을 선보였다.

또한 파트너 결정전에서 김종국, 이광수에게 퇴짜를 맞았으나 유재석의 인형까지 강탈하는 엉뚱함과 흥 꿈나무의 끈기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3번의 커플 시도 끝에 결국 유재석과 팀을 이루었고 최종 승리까지 차지했다.

이주영은 예능 첫 출연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평소 연기해왔던 냉소적인 캐릭터와는 달리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았다.

2015년 단편영화 ‘몸값’으로 데뷔한 이주영은 영화 ‘미쓰백’ ‘독전’, 드라마 ‘라이브’ ‘땐뽀걸즈’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강렬하고 탄탄한 연기 실력으로 주목받아 왔다. 현재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의 영화 촬영 중에 있는 이주영의 2020년 활동이 더욱더 기대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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