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성연 / 사진제공=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박성연 / 사진제공=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박성연이 국내 최초 트로트 뮤지컬 ‘트롯연가’에 캐스팅됐다.

‘트롯연가’는 전국 각지 트로트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트로트 가수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기획됐다. 수십억 단위의 제작비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예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미스트롯’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탬버린 여신 박성연이 ‘트롯연가’ 출연을 확정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관객 앞에 선보일지 관심도 쏠리고 있다.

‘트롯연가’에는 박성연 외에도 배우 김승현과 가수 홍경민, 방송인 정가은이 캐스팅됐고, ‘미스트롯’ 정다경, 하유비, 김희진, 강예슬, 김소유와 ‘미스터트롯’ 영기, 방송인 홍록기까지 출연 소식을 알렸다.

나이불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 ‘트롯연가’는 관객들에게 감동과 에너지, 힐링, 흥겨움 모두 안길 종합선물세트를 예고하고 있다.

‘트롯연가’는 오는 3월 12일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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