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SF9./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SF9./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에프나인(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20일 “SF9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중화권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F9은 첫 벗째 정규 앨범 ‘퍼스트 컬렉션(FIRST COLLECTION)’의 발매를 기념해 3월 14일 칭다오와 3월 22일 타이베이 두 곳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SF9은 ‘퍼스트 컬렉션’을 통해 중화권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로운이 주연 배우로 나선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로운의 웨이보에서 #김로운 해시태그는 누적 조회 수를 5.9억을 기록해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32위에 랭크 되기도 했다. 또한 인기에 힘입어 작년 12월 칭다오에서 드라마 팬 사인회를 열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런 로운에 대한 관심에 이어 중화권에서는 SF9에게 연이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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