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윤하 /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 /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 /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가 국내에 이어 해외 차트 최상위권까지 휩쓸었다.

미국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윤하의 연작 미니앨범 ‘언스테이블 마인드셋(UNSTABLE MINDSET)’ 수록곡 ‘WINTER FLOWER(雪中梅)(Feat. RM)’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올랐다.

윤하의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는 한국 여성 솔로 가수로서 최초의 기록이다. 앞서 윤하는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협업해 더욱 주목받은 ‘윈터 플라워’는 발매 하루 만에 국내 음원 차트는 물론 52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혹독한 겨울에 태어나 힘겹지만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을 표현한 ‘윈터 플라워’가 수록된 새 미니앨범 ‘언스테이블 마인드셋’은 안정과 불안정 그 사이에서의 성장을 담은 연작 앨범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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