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 / 사진제공=Office DH
그룹 신화의 김동완 / 사진제공=Office DH
그룹 신화의 김동완의 새 앨범 ‘…LER’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김동완의 소속사 Office DH는 오늘(16일) 공식 SNS에 김동완의 새 미니 앨범 ‘…LER’의 ‘HEALER’ 버전 티저 이미지와 타이틀곡명 ‘Red Shoes’를 공개있다.

공개된 ‘HEALER’ 버전 티저 이미지는 지난해 연말 한 달 동안 개최되었던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에서의 김동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공개된 ‘KILLER’ 버전의 강렬한 콘셉트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더 자극하고 있다.

타이틀곡 ‘Red Shoes’는 김동완의 자곡이다. 신화의 ‘기도’ ‘놓아요’, 김동완의 첫 솔로 앨범 수록곡 ‘진담’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자작곡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두 번째 티저 이미지와 타이틀 곡명을 공개하며 발매 초읽기에 들어간 김동완의 이번 앨범은 뱀파이어 콘셉트의 ‘KILLER’ 버전과 콘서트 현장을 담은 ‘HEALER’ 버전으로 발매된다. 오늘(16일)부터 인터파크 도서, 핫트랙스, YES24, 신나라 레코드, 애플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김동완의 새 미니 앨범 ‘…LER’은 오는 21일 발매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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