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위너. / 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 / 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콘서트로 새해의 첫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현지 미디어의 뜨거운 취재 열기와 팬들의 환호로 인기를 증명했다.

위너는 지난 11일(현지시간)과 12일 태국 방콕 썬더돔 무앙 통 타니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2018년 이후 약 2년 만에 태국을 찾은 위너는 팬 사인회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위너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태국 콘서트를 위해 다양한 것들을 준비했으니 즐겨 달라”면서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공연에서 ‘EVERYDAY’로 인사를 건넨 위너는 ‘LOVE ME LOVE ME’ ‘ISLAND’ ‘REALLY REALLY’ 등을 연이어 부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멤버들의 개별 무대까지 더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태국의 팬들은 공연 첫날 생일을 맞은 이승훈을 위해 케이크를 준비했다. 멤버들과 팬들은 같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위너는 “지난 투어로 새해를 맞이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새로운 투어로 여러분과 2020년을 맞이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방콕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위너는 오는 18일 쿠알라룸푸르, 25일 마닐라, 2월 1일 호치민, 2월 8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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