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스틸컷./사진제공=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스틸컷./사진제공=JTBC
알베르토가 비장의 레시피로 만든 신메뉴 소갈비찜을 선보인다. 13일 방송되는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다.

알베르토는 영업 4일차를 맞아 평소 자신 있었던 한식 메뉴인 소갈비찜을 신메뉴로 출시했다. 이혜정 요리연구가의 자문을 받았던 이전 메뉴들의 레시피와 달리 소갈비찜은 알베르토가 기존에 알고 있던 비장의 레시피로 만든 메뉴다. 알베르토는 본인이 평소 사용하던 특별한 재료를 갈비찜에 넣어 이혜정 요리연구가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알베르토는 출근하자마자 소갈비찜 조리에 만전을 기했다. 닭갈비에 이어 신메뉴를 출시하는 알베르토는 바쁜 와중에도 재료 하나하나 섬세하게 손질하며 정성을 다했다.

소갈비찜을 처음으로 맛본 손님은 맨손으로 갈비를 뜯어먹으며 알베르토의 갈비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남은 갈비찜 양념에 밥까지 비벼 먹으며 깨끗하게 접시를 비우는 이태리 먹방까지 선보였다.

소갈비찜의 현지 반응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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