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인기가요’ 모모랜드./ 사진=SBS 방송화면
‘인기가요’ 모모랜드./ 사진=SBS 방송화면
걸그룹 모모랜드가 중독성 넘치는 무대로 ‘엄지척’을 이끌었다.

모모랜드는 12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떰즈업'(Thumbs U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복고풍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모모랜드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떰즈업'(Thumbs Up)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앨범 ‘암쏘핫'(I’m So Hot)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앞서 발표한 ‘뿜뿜’ ‘배엠'(BAAM) ‘암쏘핫'(I‘m So Hot)에서 볼 수 없던 뉴트로(New-tro) 콘셉트의 댄스 음악이다. 강렬한 베이스와 펑키한 리듬의 브라스가 돋보이는 비나하우스 곡으로 모모랜드 특유의 업텐션 한 매력과 뉴트로풍의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네이처 , 동키즈 , 드림노트 , 모모랜드 , VERIVERY , 보이스퍼 , 비오브유 , SF9 , ANS , 에이티즈 , MCND , ENOi , 일급비밀 , 정효빈이 출연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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