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그룹 SF9의 로운이 받아쓰기 최강자로 거듭났다.

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이하 ‘놀토’)에는 SF9의 로운과 인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인성은 이날 “소녀시대 선배님 곡과 아이돌의 노래는 자신있다”고 말했다. ‘놀토’의 첫 번째 문제는 소녀시대가 2010년 발매한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의 수록곡 ‘에코(Echo)’.

문제 출제 후 로운은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으며 “오늘 자신있다. 집에 가는 걸음이 가벼울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놀토’를 방문했던 로운은 지난 출연 당시 “최소 키 역할은 할 수 있다”던 발언 후 부진해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로운은 과거의 부진을 털고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혜리와 함께 가장 많이 맞춘 주인공이 되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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