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황희./ 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배우 황희./ 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Run’에 출연 중인 황희가 패션의 메카 이탈리아를 빛낸 러닝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황희는 지난 주 ‘열정진지남’에 이어 ‘열정벨벳남’‘패피황희’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가장 먼저 비 오는 밀라노 거리 관광에 나선 황희가 선택한 의상은 붉은색 벨벳 소재의 트레이닝복. 뿐만 아니라 황희는 장점인 넓은 어깨를 돋보이게 하는 사복 센스로 눈길을 모았다.

황희는 프로그램에서 소소한 웃음을 담당하고 있어 남은 2회를 통해 보여줄 매력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Run’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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