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퓨처 앤 패스트(FUTURE AND PAST)’를 앞두고 예고 영상을 9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화려한 조명 아래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골든차일드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 최보민이 데뷔 음반 ‘골-차!(Gol-Cha!)’와 정규 음반 ‘워너비(WANNABE)’의 의상을 입고 마주 서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영상 말미, 시간이 멈춘 듯한 골든차일드와 더불어 ‘FUTURE AND PAST’라는 자막이 흐른다.
골든차일드는 이번 콘서트에 자신들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담았다고 한다. 다채로운 무대 구성과 연출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오는 18일과 1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