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팬들을 향해 ‘사랑’을 달라고 했다.

구혜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관종(관심종자의 줄임말)이에요. 사랑해죠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여전히 인형같은 미모가 인상적이다. 특히 스스로 ‘관종’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해 8월 배우 안재현과의 파경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파경 이후 구혜선은 연예계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해 10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출간하고,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개인전을 여는 등 작가 활동에 매진 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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