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김영철(왼쪽), 민경훈. /사진=’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김영철의 파워FM’ 김영철(왼쪽), 민경훈. /사진=’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김영철의 파워FM’ 김영철(왼쪽), 민경훈. /사진=’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가수 민경훈이 SBS 파워FM(수도권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이상형을 밝혔다.

8일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경자년을 맞아 ‘쥐띠 스타’로 가수 민경훈이 출연했다.

민경훈은 다른 쥐띠 스타와의 친분 정도를 별 점수(최대 5개)로 매겨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구구단 세정이 나오자 민경훈은 “별 3개”라고 말했다. 세정에 대해 민경훈은 “방송 예능에서 콩트식으로 러브 라인을 많이 하지 않나. 기억은 잘 안 난다. 그래도 나왔던 분이라서 3점을 드렸다”고 설명했다. DJ 김영철이 “세정 씨 스타일은 (이성으로는) 어떠냐”고 물었다. 민경훈은 “예쁘고 매력 있으시다”고 대답했다.

가수 김희철과 열애 중인 트와이스 멤버 모모에 대해서는 “‘아는 형님’에 두세 번 나왔다”면서 별점 3개를 줬다. 그는 “뮤직비디오에 삼각관계로 나왔지만 나중에 보면 제가 김희철을 좋아하는 걸로 나온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DJ 김영철이 “연예인 중 실제 이상형이 있나”라고 물었다. 민경훈은 “예전부터 신세경 씨라고 말씀드렸다”고 답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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