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홍진영. / 제공=IMH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 / 제공=IMH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이 뷰티 사업가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020년 새해 프로젝트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소셜커머스 ‘홍쇼핑’을 연다.

홍진영은 8일 오후 9시 30분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홍쇼핑’의 라이브 방송을 한다. 직접 광고 모델을 하고 있는 제품을 하루씩 파격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주자는 코스메틱 브랜드 ‘홍샷’이다. 파운데이션, 컨실팩트, 립틴트 등을 초특가로 할인 판매한다. 기간은 단 하루로, 오는 9일 정오까지다. ‘홍샷’은 제이원코스메틱과 홍진영이 손잡고 만든 브랜드다.

홍진영은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홍샷의 기획과 제작에 직접 참여했듯 유통 과정에도 뛰어들고 싶었다”면서 “‘홍쇼핑’을 통해 유통 수수료를 줄였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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