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하는 배우 한다미.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하는 배우 한다미.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 한다미가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캐스팅됐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모든 시간을 기억하는 과잉기억 증후군에 걸린 차세대 앵커와 삶의 중요한 시간을 망각해 버린 라이징 스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다미는 극 중 국내 뉴스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뉴스 라이브’의 조연출 역을 맡았다. 그는 중요 시간대의 쟁쟁한 뉴스들을 모두 제친 HBN의 간판 뉴스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다니며 열정 가득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다미는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플레이어’ 등과 영화 ‘아내를 죽였다’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알렸다.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으로 주목받은 한다미가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뽐낼지 기대가 더해진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더 게임’ 후속으로 오는 3월 18일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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