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신부' 한다감, 본식 사진 공개...빛나는 웨딩드레스 자태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한다감./ 사진제공=비비엔터테인먼트

‘1월의 신부’가 된 한다감이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6일 “한다감 의 결혼을 축하해주시고,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축복과 응원 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식은 일반인인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하고자 했던 한다감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 관계로, 별도의 촬영이나 취재가 불가했던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한다감 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배우 한다감 결혼./비비엔터테인먼트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한다감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다감은 지난 5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시크니엘 호텔 76층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