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박신혜./ 사진제공=MBC
배우 박신혜./ 사진제공=MBC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의 박신혜가 오늘(6)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휴머니멀’은 인간을 뜻하는 ‘휴먼’(Human)과 동물을 뜻하는 ‘애니멀’(Animal)의 합성어로, 인간과 동물의 생명과 죽음 그리고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초대형 UHD 다큐멘터리다.

먼 이국땅의 이야기를 우리의 눈으로 직접 보고 전달하기 위해 최고의 배우 유해진, 박신혜, 류승룡을 프레젠터로 한 자리에 모았다. 또한 26개월 만에 건강하게 돌아온 배우 김우빈이 내레이션을 맡아 ‘초특급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레젠터로 참여한 유해진, 박신혜, 류승룡은 직접 오지를 다니며 ‘휴머니멀’ 제작진과 오랜 촬영을 함께 했다. 코끼리, 사자, 코뿔소, 곰 등 인간의 욕심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야생동물을 직접 만나고 함께 생활한 만큼 이들이 대자연에 어떻게 녹아들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신혜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다큐멘터리에 합류하게 된 계기, 촬영 뒷이야기 등 흥미롭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배캠’ 청취자들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를 직접 선곡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오후 6시 방송.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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