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JTBC ‘뭉쳐야 찬다’ 스틸컷. /사진제공=JTBC
JTBC ‘뭉쳐야 찬다’ 스틸컷. /사진제공=JTBC


스포츠 전설들과 육군 최정예 군단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스피드 대결을 펼친다. JTBC ‘뭉쳐야 찬다’에서다.

5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는 어쩌다FC가 창단 이래 첫 원정으로 백골 부대를 찾아간다. 축구를 하기 전부터 서로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한 사전 탐색전이 시작, 각 팀의 8명이 15kg 기초 군장을 메고 연병장을 가르는 이어달리기로 스피드의 우열을 가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어쩌다FC는 전 마라톤선수 이봉주를 비롯해 수영선수 박태환, 전 체조선수 여홍철, 전 테니스선수 이형택 등이 나섰다. 무거운 군장을 메는 것조차 버거워하던 전설들은 호루라기가 울리자, 언제 그랬냐는 듯 이를 악물고 달려 나가 안정환 감독의 입을 떡 벌리게 했다.

백골 부대 선수들도 어쩌다FC와의 경기에서 패하면 자발적으로 신병 교육대를 재입대하겠다고 공약을 건 만큼 필사즉생으로 질주했다. 전설들과 부대 선수들의 불꽃 튀는 대결은 한파도 막지 못했다.

한편 마지막 주자로 나선 스피드스케이팅선수 모태범은 백골 부대의 대령과 맞붙는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뭉쳐야 찬다’는 5일 밤 9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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