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인 배우 오연서, 안재현, 김슬기, 구원의 현장 스틸컷이 5일 공개됐다.
사진 속 오연서와 안재현의 밝은 미소가 현장을 환하게 만들었다. 매 순간 복잡한 감정 연기를 펼치는 두 사람은 카메라가 꺼지면 훈훈한 웃음을 발산했다. 이들은 대본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생생함과 함께 뜨거운 연기 열정을 펼쳤다.
또한 김슬기와 구원은 다정한 자세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상큼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오연서와 안재현, 김슬기, 구원은 촬영장의 열기를 한층 높이는 케미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제작진은 “촬영 기간 배우와 스태프들이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면서 “재밌게 촬영한 장면들이 굉장히 많다.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