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MBC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MBC
배우 배종옥과 개그맨 카피추가 4일 방영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앞서 배종옥은 이영자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출연에서 이영자가 던진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치는 배종옥의 화법이 뜨겁게 화제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로서의 이미지와 현실에서의 모습이 180도 달랐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카피추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 카피추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대박을 친 화제의 인물이다. 특히 카피추는 최근 ‘2019 MBC 방송 연예대상’에 유병재와 함께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명품배우 배종옥과 카피추의 심상치 않은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재치 넘치는 자작곡 향연을 선보인 카피추와 이를 다큐로 받아들이는 배종옥의 모습이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

그 어떤 예능에서도 볼 수 없던 배종옥과 카피추의 신선한 조합에 기대가 모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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