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연기자 연우./ 사진제공=채널A
연기자 연우./ 사진제공=채널A
4일 밤 10시 50분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 2회에서는 그룹 모모랜드를 탈퇴한 연우가 조커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우는 극 중에서 먹방과 뷰티 방송 BJ 정영아 역을 맡았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먹방에 ‘특이한 커버 메이크업’으로 차별점을 찾은 그는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을 가진 한수연(김보라 분)과 함께 다채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이후 조금씩 입소문을 내며 인지도를 쌓아갈 예정이다.

극에서 한수연과 정영아는 과거 아이돌 연습생 시절을 같이 보낸 사이로 지금은 한 집에 살고 있다. 서로의 모든 걸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둘도 없는 단짝이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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