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여자친구의 신비, 엄지와 그룹 CIX
그룹 여자친구의 신비, 엄지와 그룹 CIX
그룹 여자친구의 신비, 엄지와 CIX가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관광명소’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관광명소’에 관한 두번째 영상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한류 스타들이 직접 팬들에게 한국의 관광지를 소개한다면 한국을 홍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K팝을 이끄는 스타들은 재능기부로 캠페인에 동참한다.

한류스타들이 릴레이 형태로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K팝 스타들이 직접 찍은 영상을 한국관광공사의 유튜브 및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 관광명소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의 관광명소 홍보 캠페인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는 그룹 여자친구의 신비와 엄지, CIX 전 멤버가 함께 참여했다.

신비와 엄지는 직접 여행하며 경험했던 제주의 관광명소와 음식을 소개했고, CIX는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을 추천했다.

서경덕 교수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공개했지만 앞으로는 더 다양한 언어로 소개할 예정이며, 향후 더 많은 K팝 스타들과 함께 꾸준히 한국의 관광지를 소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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