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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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가수 겸 배우 안재욱과 함께 새해맞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소유진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서울역에서 500분에게 사랑의 떡국 나눔. 적십자, 재욱 오라버니와 함께한 마음 따뜻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안재욱과 함께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활동복을 입은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노숙자 및 독거노인들에게 떡국을 배식하는 등 새해부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한편 소유진은 MBN ‘자연스럽게’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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