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 텐아시아 DB
슈퍼주니어 김희철./ 텐아시아 DB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분간 희튜브는 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희튜브는 김희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부르는 애칭이다. 김희철은 “늘 죄송하고 감사하다. 나중에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며 2020년 인사도 덧붙였다.

이날 김희철은 트와이스 모모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희철의 소속사 Label SJ와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다가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9년 8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졌던 적이 있다.

◆ 다음은 김희철 유튜브 커뮤니티 전문.

당분간 희튜브는 쉬도록 하겠습니다 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몸 건강히 안녕히계세요..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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