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동하. / 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 / 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가 팬들을 향해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정동하의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지난 1일 공식 SNS에 정동하의 새해 인사가 담긴 영상을 올렸다.
정동하는 “2020년, 새해가 밝았다. 나는 2019년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열심히 한 해를 보냈다. 2020년을 행복한 마음으로 맞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자년이 밝았으니까 올 한 해도 행복 가득하고 사랑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정동하는 지난해 11월 23일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오는 11일 광주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17일 막을 올린 뮤지컬 ‘위윌락유’에도 출연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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