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안소희-박진영./ 사진=인스타그램
안소희-박진영./ 사진=인스타그램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와 박진영의 ‘베프샷’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소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프 멋있다. 환갑 공연 가자. 피디님 저도 팔로워 줄어드는 거 아니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희와 박진영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소희가 박진영의 콘서트 대기실을 찾은 것. 특히 박진영은 안소희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베프’ 임을 입증하는 듯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안소희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박진영이 탄생시킨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박진영은 오늘(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박진영 콘서트 NO.1 X 50’을 연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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