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스페셜 방송./사진제공=SBS
‘낭만닥터 김사부2’ 스페셜 방송./사진제공=SBS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스페셜 방송 ‘낭만닥터 김사부 그 후 3년’이 오늘(30일) 특별 편성된다.

오는 2020년 1월 6일 처음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2’는 ‘낭만닥터 김사부1’의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 배우 한석규가 다시 의기투합해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 전개와 깊은 낭만을 예고하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만나보는 스페셜 방송에서는 ‘시즌1’과 ‘시즌2’를 다양한 시선으로 접근해 재해석한 내용들이 3부에 걸쳐 구성된다. <낭만학 개론> <낭만 액추얼리> <낭만워즈>등의 챕터를 통해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진경, 임원희, 김민재, 윤나무, 김주헌, 소주연 등 ‘낭만닥터 김사부2’의 주역들이 빚어내는 진짜 낭만의 이야기를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우선 ‘낭만닥터 김사부2’를 이끌어갈 주요 신·구 캐릭터들의 라인업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과 배우들의 생생한 인터뷰, 미리 보는 시즌2 코너까지 담긴다.

‘낭만닥터 김사부2’ 제작진은 “다시 돌아오는 ‘낭만닥터 김사부’에 벌써부터 뜨겁게 호응해주시는 예비 시청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즌1을 추억하고 시즌2을 가장 먼저 공개해 드리고자 스페셜 방송을 마련했다. 촬영 현장까지 본격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내년 1월 6일 오후 9시 40분 처음 방송되며 스페셜 방송은 30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