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제공=KBS2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제공=KBS2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2019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에서부터 화기애애한 대기실 분위기까지 ‘당나귀 귀’팀의 비하인드 이야기가 공개된다.

‘2019 KBS 연예대상’은 지난 21일 펼쳐졌다.

심영순조차 이날 생애 첫 연예대상 참석을 앞두고 잔뜩 긴장했다. 이에 ‘당나귀 귀’ 멤버들의 응급 처방이 이뤄졌고 그때서야 심영순의 굳었던 얼굴이 환해졌다는 후문이다.

늦깎이 예능 MC 심영순이 최고령 신인상을 수상하자 ‘당나귀 귀’팀은 마치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 응원의 박수를 보내 흐뭇함을 더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입이 딱 벌어진 김숙의 모습이 포착돼 연예대상 행사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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