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김희선-양준일./ 사진=인스타그램
김희선-양준일./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선이 가수 양준일을 만났다.

김희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우상 양준일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양준일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희선은 양준일을 향해 엄지척을, 양준일은 센스있게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희선은 오는 2020년 SBS 드라마 ‘앨리스’로 안방에 돌아온다. 양준일은 오는 31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개최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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