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유리가 30대 나이에 자부심을 가졌다.

서유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3년 후에 아기 낳아도 30대에요! 놀랍죠? #하도 40대라는댓글이 달려서 #30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결혼 이후 한층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유리는 1985년생으로 만 34세다. 지난 8월 7살 연상남편 최병길PD와 결혼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3~4년 후에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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