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2019 SBS 연기대상’ 특별 무대를 꾸미는 배우 음문석(위), 그룹 마마무. /사진제공=SBS
‘2019 SBS 연기대상’ 특별 무대를 꾸미는 배우 음문석(위), 그룹 마마무. /사진제공=SBS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한 배우 음문석과 ‘힙판왕’ 마마무가 ‘2019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올 한 해를 강타한 ‘열혈사제’에서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깐죽대는 건달 장룡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린 음문석이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2005년 솔로가수 ‘SIC’으로 데뷔한 그는 ‘댄싱9’에 댄서로도 출연한 바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이번 ‘2019 SBS 연기대상’에서는 연출부터 안무까지 음문석이 직접 꾸민 고퀄리티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 중간에 특별한 깜짝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HIP’판왕 마마무도 ‘2019 SBS 연기대상’을 빛내기 위해 출연한다. 이번 스페셜 무대에서 마마무는 자신들의 히트곡을 개사한 노래와 맞춤 안무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축하 무대 장인으로 익히 알려진 마마무가 배우들과 즉석으로 선보일 케미도 궁금해진다.

SBS는 홈페이지를 통해 ‘내 맘대로 뽑은 올해의 SBS 드라마’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2019 SBS 연기대상’이 열리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2019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밤 8시 55분부터 신동엽, 장나라의 진행으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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