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예능 ‘냐옹은 페이크다’./ 사진제공=tvN
tvN 예능 ‘냐옹은 페이크다’./ 사진제공=tvN
tvN 새 예능 ‘냐옹은 페이크다’ 선공개 영상이 최근 공개됐다.

이 영상은 검은 고양이 ‘봉달’이 유선호, 펜타곤 우석과 함께 살게 된 비하인드를 담았다. 배우 오정세가 ‘봉달’ 목소리 출연을 맡았다.

‘냐옹은 페이크다’는 집사도 모르는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낱낱이 파헤치는 고양이 예능이다. 주인공 고양이 두 마리가 전지적 고양이 시점에서 고양이살이와 집사들에 대한 감상을 밝힌다. 고양이들의 생각은 더빙과 자막으로 코믹하게 표현될 예정이다. 기획 및 연출로 ‘대탈출’‘더 지니어스’ 시리즈의 정종연PD가 직접 참여했다. 신동엽과 오정세가 고양이 목소리 출연을 맡는다.

‘봉달’의 감쪽같은 연기에 매료된 우석은 “되게 매력있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유선호 또한 “너도 내가 마음에 드는구나”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냐옹은 페이크다’는 2020년 1월 5일 밤 10시 4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