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렌 / 사진제공=DPC
그룹 뉴이스트의 렌 / 사진제공=DPC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멤버 렌이 지난 25일 팬들과 함께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했다.

이날 렌은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팬클럽 ‘러브(L.O.Λ.E)’를 위해 직접 만든 동화책인 ‘함께라서 행복한 우리들’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함께라서 행복한 우리들’은 2018년 렌의 생일을 맞아 시작된 동화책 ‘심장을 찾아서’의 두 번째 이야기다. 팬들에게 따뜻한 진심과 소소한 웃음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돼 더욱 의미가 특별하다.

‘함께라서 행복한 우리들’은 렌의 생일인 11월 3일을 의미하는 1103원에 판매됐다. 발간과 동시에 매진됐다.

렌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27일 ‘2019 KBS 가요대축제’, 31일 ‘2019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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